'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정겨운 사람과 향기가 가득한 그곳, 경북 의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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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18:15
[문화뉴스 MHN 박한나, 김종민 기자] 21일 방송되는 KBS 교양프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상북도 의성으로 떠난 김영철의 아흔 일곱 번째 여정이 그려진다. 2천년 전 고대왕국의 흔적이 남아 있고, 정겨운 골목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 오랫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과 새로운 도전이 꿈틀대는 동네, 경북 의성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아흔일곱 번째 여정에서는 저마다의 진득한 인생 향기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 2천 년 전 의성의 시작, 조문국 사적지삼한 시대 초기, 옛 경북 의성에는 조문국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