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한 가지’는?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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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3:06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학교에서 배워온 수많은 것들이 아무 쓸모가 없다는 걸 깨닫고 나는 이곳에 온 것이 일생일대의 실수라고 생각했다. 오늘이 끝일지, 내일이 끝일지 몰라 날 초라하게 만드는 그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에서 매일 밤 생각했다. ‘오늘만 해보고, 아니면 접자. 내일만 해보고 아니면 도망가자.’ - KBS 드라마 ‘프로듀사’ 中이 드라마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승찬’(김수현)은 신입 PD로 하는 일마다 실수를 연발해 선배들에게 늘 구박받는다. 승찬은 혼날 때마다 자신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