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판매 친환경차 모델 대폭 확대 계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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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5:45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차 모델을 1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1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HEV) 4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종, 순수 전기차(BEV) 3종, 수소전기차(FCEV) 1종 등 총 10종의 전동화·친환경 차량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HMA는 신형 투싼과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을 내년 상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전기차 전용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