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앞두고 1만5000달러 돌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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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3:47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개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을 찍었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BC는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이날 비트코인 값이 전날 대비 9% 상승한 1만5233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미국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초에 비해 약 2배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내 코로나 재확산과 불안정한 금융시장이 겹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영국 재무설계 회사 드비어그룹의 나이젤 그린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트럼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