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곧 출근이다, 'N잡' 트렌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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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5:48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고, 하나의 직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충분함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다. 본업 하나만으로는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고, 심지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투잡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존재한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따라 부업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수입원을 늘리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N잡러'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N잡러'란,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의미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결합한 신조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