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주성 직관 정의선 회장, K리그 전설 이동국에 "자주 연락합시다"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전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는 전북에서만 12년을 활약한 '라이언킹' 이동국의 은퇴 경기였다. 전북 현대 구단주인 정의선 회장은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전북 현대의 우승과 이동국 선수의 은퇴식을 함께했다. 정 회장이 전북 현대의 홈경기장에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15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전에 참석한 바 있다.이날 경기 중 이동국 선수의 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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