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 구단이 원하는 차기 총재 '정지택' 누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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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4:50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13일 차기 총재 후보로 정지택(70)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추천했다. KBO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5차 이사회를 열어 차기 총재 선출을 논의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대표들은 13일 KBO를 차기 총재로 정지택(70)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추천했다. 추천은 만장일치로, 2018년부터 3년째 자리를 맡은 정운찬 KBO 총재는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엔 한화를 제외한 9개 구단이 모두 참석했으며, 한화는 결정권을 위임했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