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도하는 EUV 시대...트렌드포스, 2021년 10대 기술 트렌드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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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14:00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극자외선(EUV) 공정 기술이 내년에는 반도체 업계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2021년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제품·통신 등 산업 분야의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대 D램 공급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3세대 10나노급(1z), 4세대 10나노급(1a) 공정으로의 전환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EUV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EUV는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