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잠자는 악기에 새 숨결을' 악기나눔사업 재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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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11:57
[문화뉴스 MHN 양은정 기자]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악기가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해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 학생에게 전달된다.서울시에서 2019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던 '악기기증 나눔' 사업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업을 10월 5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악기나눔 공유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시 교육청, 재단범인 아름다운가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