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아작 작가 전시회, 7~12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 ‘어항에 잠겨 구경하던 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시우컴퍼니(대표: 김희영)는 아작 개인전 ‘어항에 잠겨 구경하던 달’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매년 한 번씩 개인전을 열었던 아작 작가의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다가 개최하는 것으로 약 8m 정도의 연작을 포함해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통일염원전’에 출품될 ‘양지 ; 열망 , 500호’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요원해지는 통일의 아쉬움을 예술작품을 통해 염원하는 작가의 발현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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