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한라산’ 시인이 쓴 111편의 아포리즘 『생은 아물지 않는다』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저자는 벼꽃, 샛노란 산수유, 히아신스, 금강송과 같은 꽃과 나무를 통해서 얻은 노련한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의 현실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드러낸다.또한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안의 비범한 일화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한다. 사회 현실에 관한 촌철살인은 물론 개개인의 상처를 보듬는 저자의 문체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김진명 소설가는 이 책에 관해 “역사의 아픔에 헌화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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