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추석맞이 `보름달 등불 만들기` 비대면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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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0:38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명월위촉(明月爲燭), 달아달아 밝은 달아’를 진행한다.예로부터 추석은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뜨는 명절로, ‘달빛이 촛불을 대신할 만큼 밝다’는 뜻의 명월위촉(明月爲燭)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달맞이를 하곤 했다.북촌문화센터는 집안에서도 나만의 달맞이를 할 수 있도록 선착순 100명에게 한지등갓, 한지장식 등을 담은 ‘보름달 등불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