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채워줄 9월의 풍성한 넷플릭스 신작들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최근 극장 개봉을 예정하고 있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작품들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가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더 풍성하고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흔들린다 '이제 그만 끝낼까 해''존 말코비치 되기'와 '이터널 선샤인'등의 각본가로 알려진 찰리 카프먼이 연출해 화제를 모은 '이제 그만 끝낼까 해'는 예고편부터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이제 그만 끝낼까 해'는 한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