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섭의 스포츠 산책] 70년대 밴텀급 국가대표 김창석, 송파구 마천동에 체육관 오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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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0:37
[조영섭의 복싱스토리] 아마복싱 12체급 가운데 밴텀급은 에서 명선수가 가장 많이 배출된 체급으로 인체에 비유하면 대동맥(大動脈) 같은 체급이다. 52년 헬싱키 올림픽 동메달 강준호, 56년 멜버른 올림픽 은메달 송순천, 64년 동경올림픽 정신조 은메달, 68년 멕시코 올림픽 장규철이 동메달 을 획득한 체급이 바로 밴텀급 였고 , 71년엔 고생근 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75년과 76년도엔 박인규가 킹스컵 에서 은메달을. 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에서는 황철순이 금메달과 79년 제1회 월드컵 (뉴욕)에서 은메달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