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 '비대면‘으로 시민치유…16색 전시‧공연‧교육 프로그램 풍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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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4:29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서울시청 시민청’이 ‘온택트’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16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웨이브 2020 시민청'을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9월 1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안방 1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청 전시‧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 전시와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