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교보문고 7년만에 ‘sam7.8 Plus Pen’ 출시… 펜터치·오디오북 기능 지원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7.8인치로 E Ink 디스플레이를 키운 ‘sam7.8’과 전용펜을 지원하는 ‘sam7.8 Plus Pen’ eBook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2013년 2월 sam 전용 단말기를 처음 선보인 후 7년 만이다.‘sam7.8’은 7.8인치(197.5*139*8.3mm)의 큰 화면에 1.5GHZ Octa-core CPU에 2GB 램을 장착했다. 기본 32GB의 저장공간에 최대 51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280g으로 가벼우면서도 3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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