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2연속 주니어 대회 우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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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15:56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1)가 2주 연속 주니어 대회 우승을 해 화제다.찰리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9-11세 9홀짜리 대회에서 1언더파 35타를 쳐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전했다.2주 전 9홀 대회에서는 3언더파 33타를 쳐 2위를 무려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찰리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우즈는 “아들의 몸통 회전이 부럽다”며 “찰리가 이제 골프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한테 묻는 게 제대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