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리그1 인천, 무고사 대표팀 차출 위기 벗어나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대표팀 차출 위기에서 벗어났다.인천 구단은 25일 “무고사가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소집 요청을 받았으나 팀에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국가 간 이동 시 5일 이상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선수는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를 두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9월 A매치 기간(8월 31일~9월 8일)을 앞두고 몬테네그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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