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100% 비대면 추석 승차권 예매 실시... 코로나19가 바꾼 우리의 일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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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11:28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발매 폐지로 올해 추석 명절승차권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100% 온라인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한국철도는 명절승차권 발매로 진행함에 따라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9월 1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 만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철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