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눈 속의 에튀드』

언어와 언어 사이를 줄타기하며 인식의 세계를 항상 낯설게 한다는 평을 받는 작가 다와다 요코가 전 세계적으로 ‘크누트 마니아 현상’을 일으켰던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아기 북극곰 크누트로부터 실마리를 얻어 북극곰 삼대의 연대기를 탄생시켰다. 다와다는 인간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며 동물의 입장에서 인간에게 항변한다.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물어 환경문제, 이민자, 동물 보호, 계급 등의 문제를 드러낸다. ■ 눈 속의 에튀드다와다 요코 지음│최윤영 옮김│현대문학 펴냄│440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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