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그는 과연 이 땅의 빛과 소금인가?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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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3:01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 교파·교단 개수는 약 380개(967만5,761명)다. 이런 분파는 교리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테면 성경 속 구원을 놓고 ‘신이 원하면 인간이 원치 않아도 구원받는다’와 ‘인간의 의지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처럼 해석 차이로 갈라진 경우가 대다수다. 실제로 이런 해석 차이로 국내 대표 교파인 장로교와 감리교가 나뉘어 졌다. 다만 교파와 교단을 막론하고 해석의 여지가 없는 고유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