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프로배구 무관중 전환... 선제적 대응 나선 프로스포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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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7:21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프로야구와 프로배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지난 5월 개막해 7월 말부터 관중을 받기 시작한 프로 야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시 전 구단 무관중 경기로 전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된 수도권·부산을 홈으로 하는 두산, LG, 키움, kt, SK, 롯데 등 6개 구단은 15~17일 잇따라 무관중 전환을 결정했다.이후 대전 한화와 대구 삼성, 창원 NC 등이 18일 무관중 경기를 결정한 데, 이어 마지막까지 고심하던 KIA 마저 무관중 경기를 결정하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