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패기의 리옹이냐, 전통의 강호 뮌헨이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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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6:27
[문화뉴스 MHN 최도식 기자] 리그앙의 최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게됐다.한국시간으로 19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오 다 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CL 4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라이프치히를 3-0으로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앙헬 디 마리아를 앞세운 4-3-3 스쿼드로 출전했다. 상대의 화력을 의식한 라이프치히는 3-4-3으로 맞섰지만 PSG의 무서운 공격력을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