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수도권·부산 이어 대구·충남아산도 무관중 결정... K리그 절반이 무관중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프로축구 K리그가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하고 있다. K리그1 대구FC는 18일 "지역 내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구광역시의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30일 열리는 광주FC전 홈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K리그2의 충남 아산 또한 당장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 지역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해 무관중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가 서울·경기 지역과 인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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