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인터뷰] 혼합현실 콘텐츠 기업 닷밀, 가장 아날로그에 가까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다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세상을 더 신비롭게 만들자"라는 말이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50여 명 규모를 자랑하는 한 회사의 대표가 한 말이라면 어떨까? 실감 미디어 기업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닷밀과 함께 만들고 싶은 신비는 궁극의 아날로그를 표방하고 있다."사람들이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걸 만들어 보고 싶어요. 진짜 경험은 디바이스의 경험 없이, 자신의 오감으로 판타지를 느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감 미디어 기업 닷밀(.mill)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프로젝션 맵핑을 담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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