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97→745명...'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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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20:06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최근 사랑제일교회 집단 감염 사태를 비롯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745명이다. 일별로는 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이 각각 확진됐다. 전광훈 목사 확진 판정...집회 참석자 대규모 감염 우려지난 15일 광복절 집회를 주도했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