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기독인회 회장 이채익 의원, 역차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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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08:08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미래통합당 기독인회 회장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 “역차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이 아닌 모든 국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12일 용산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목사)에서 열린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에 참석했다.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차별을 막겠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살펴보면 오히려 역차별적이고 위헌 소지가 다분하기에 입법부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법안이 철회되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