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나나, 러블리 사랑꾼에서 박력 카리스마까지...극과 극 반전 매력 발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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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1:24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배우 나나가 ‘출사표’에서 사랑꾼 면모부터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까지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 구세라(나나 분)는 스마트원시티 비리를 파헤치다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에게 고소를 당한 것에 더해 구의회 의장직에서 불신임 당하는 엎친 데 덮친 위기를 맞았다.구세라는 스마트원시티 공사장에서 쓰레기 더미 사이에 방치된 추모비를 발견, 화재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서공명(박성훈 분)의 아픔을 눈치채고 서공명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