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레미제라블' 최초로 창작 발레로 돌아온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이 최초로 창작 드라마 발레로 돌아온다.댄스시어터샤하르(DTS 발레단)의 대표 예술감독 지우영이 제작한 창작 드라마 발레 '레미제라블'은 8월 29일 도봉구민회관(오후 3시, 오후 7시, 총 두번)과 9월 2일~3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총 4회 공연된다.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민중들의 비참한 삶과 죄의 구원에 대한 실천적인 해법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사회개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많은 연극과 영화, 뮤지컬로 제작되어 온 레미제라블은 아직까지 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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