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소녀상에 위로 꽃 전할 ‘소녀 꽃 배달부’ 194명 모집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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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6:49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을 맞아 특별 사회공헌 캠페인 ‘소녀 꽃 배달부’를 진행한다.꾸까의 이번 ‘소녀 꽃 배달부’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전국에 마련된 97개 소녀상에 위로 꽃을 올려둘 ‘소녀 꽃 배달부’ 194명을 선정한 후, 참여자가 직접 위로 꽃을 소녀상에 전달할 수 있도록 꾸까가 꽃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꾸까는 이미 여러 차례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를 통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창업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