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셀, "푸석한 머릿결, 손상 두피 방치하면 탈모 우려…영양 듬뿍 헤어토닉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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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09:00
사람의 머리숱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 흔히 태어난 후 한번도 깎지 않은 갓난 아이의 머리털을 ‘배냇머리’라고 하는데, 배냇머리를 밀면 머리숱이 많아진 다는 것은 속설일 뿐 근거가 없다. 머리숱은 모근의 숫자에 따라 결정되므로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이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된다.오히려 머리숱을 보호하려면 적절히 두피 청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이 죽은 세포가 탈락하면서 머리카락 사이에 쌓이게 되는데, 이 세포들을 치우지 않으면 비듬이 생겨난다. 비듬과 분비된 피지, 외부 노퍠물이 두피에 쌓여 모근을 막아버리면 두피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