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밀리의 서재, 데이비드 발다치와 김이설 신작 동시 공개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범죄 소설가로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이비드 발다치와 밀리가 주목하는 젊은 작가 김이설의 신작이 밀리의 서재에서 동시 공개된다.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다음달 1일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새 작품으로 데이비드 발다치의 『진실에 갇힌 남자』와 김이설의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을 동시 공개, 한정판 종이책으로 선출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한권의 책이 배송됐다면, 이달부터는 두권의 책 중 회원 각자가 원하는 종이책을 직접 선택해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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