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해외 공략 본격화…'예작' 日상표권 출원

형지I&C(대표이사 최혜원)가 전개하는 남성셔츠 '예작(YEZAC)'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형지I&C는 예작의 일본 시장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고 지난 7월 23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 영향과 패션업계 정체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신규 시장 진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초기 단계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이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판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먼저 오는 9월부터는 일본을 시작으로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