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무형유산… ‘한여름 밤의 가족공연’ 8월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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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1:32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가족이 함께 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가족공연’을 오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한여름 밤의 가족공연’은 국민에게 무형유산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7세 이하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8월 5일에 시작되는 첫 공연은 창작인형극 '문둥왕자'가 무대에 오른다. 남사당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3호)의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