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 제공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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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5:31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서울 서초구는 비대면 온라인 문화공연 '서리풀 청년라이브'에 참여할 만 19∼39세 청년예술인 10개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공연이 취소·연기되면서 오랫동안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이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기획이다.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최종 선정된 팀에는 팀당 공연료 50만원~100만원을 지급한다. 서초구는 공연기획사에 우수 팀의 프로필과 공연 영상 등을 제공하는 등 홍보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서리풀 청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