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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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1:40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됐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장마가 시작되면 습도까지 높아져 말 그대로 ‘고온다습’ 현상이 지속된다. 이에 따라 불쾌지수 역시 높아지는데, 장마철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장마철에는 특히 ‘관절 건강’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무릎 관절이 쑤시거나 심한 경우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온도와 습도 등 기상 조건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상병’에 따른 것이다.인간의 신체는 온도와 습도, 기압 등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