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면인식 출입국관리, 과기부와 법무부 시스템 실증랩 개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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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5:47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법무부가 2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인공지능(AI) 기반 출입국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식별추적시스템 실증랩'을 열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은 AI가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해 출입국자를 식별하고 위험 행동을 파악해 범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랩은 AI가 출입국 관련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AI 기업들은 이곳에서 데이터를 가공·학습·실증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와 법무부는 기업들이 실증랩에서 안전하게 AI 서비스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