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는 여행객에게 최대 3만원 지원금 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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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5:19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올해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보낸 여행객에게 정부가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으로 가라앉은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농촌 관광지를 이용하면 최대 3만원의 범위에서 휴가비 3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정된 업체의 카드(LH, 신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