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8월 바다 불법 파라솔 영업·어업행위 등 집중 수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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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09:34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다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수사 대상은 궁평·제부·방아머리 등 도내 해수욕장과 전곡항, 궁평항 등 도내 33개 항·포구 등이며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어업도 포함된다. 주요 수사사항은 불법 파라솔 영업, 무허가 시설물 설치행위, 컨테이너 노점상 등 미신고 식품영업 행위, 어린물고기 포획, 불법어구사용, 무허가 어업, 유류ㆍ폐기물 등 오염물질 해상투기 행위 등이다.위와 같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