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명강] '사랑=아낌' …강신주가 전하는 마지막 주제 '애(愛)'의 의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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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7:07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4주간 진행된 EBS '명강'-'강신주의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은 7월 20일~7월 23일 동안 펼쳐지는 '애(愛)와 생(生)'의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동서양철학을 넘나들며 철학적인 삶이 대중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온 철학자 강신주는 EBS '명강'에서 불교철학을 기반으로 '아낌'에 대해서 강연을 한다. 그는 그동안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등 총 8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