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대구, 신천다리 5곳서 시민 힐링 음악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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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7:18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대구문화재단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45일간 대구 신천 5개교(도청교, 경대교, 수성교, 대봉교, 중동교)에서 시민 힐링을 주제로 세 가지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산책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5개교 일대 200m 구간에서 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힐링 음원을 송출한다.대봉교와 도청교에서는 주말마다 전문 예술 단체, 문화 동호인들이 버스킹 공연을 한다.다만 오는 7월 18일~19일 이틀간 대봉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