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소속사와 첨예한 갈등 "험담 포함 신뢰 관계 손상" vs "광고 위약금 물어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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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6:30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배우 김서형이 소속사와 분쟁에 휩싸였다. 배우 김서형은 지난 해 10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마디픽쳐스에 전속계약 효력정지를 통보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와 첨예한 의견 갈등을 드러내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마디픽쳐스 측,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과해. 처음부터 불합리한 계약조건이었다"마디픽쳐스 전성희 대표는 "김서형이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 통보를 했지만, 정산 문제도 없고 매니지먼트 진행 과정에서 큰 불만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