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태권도연맹, '드림&세이프티 특별위원회'...스포츠 약자 보호 다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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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01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체육계 폭력행위와 부조리 등을 뿌리 뽑고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태권 드림 앤드 세이프티(DREAM & SAFETY)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실업연맹은 전날 연맹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선우의 우양태 변호사를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춘천시청)와 무카스 한혜진 편집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실업연맹은 위촉식을 연 이날 김영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실업팀 지도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