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내향적이지만 개그 욕심은 있는 에세이스트의 글 쓰는 법 『심심과 열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저자에게 사랑은 "시간을 쓰는 일"이다. 사랑의 감정을 채워주고, 필요를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시간의 범위 안에서 이뤄지는 일이니, 저자에게 사랑이란 "내 시간 따위 기꺼이 내어 주"는 일이다. 저자가 글과 사랑을 나눈 시간은 장장 21년. 처음엔 방송작가로, 이후엔 에세이스트로 글과 사랑을 이어왔다. 이 책은 그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튼 여름』 등을 포함해 총 열세권의 책을 냈던 이야기. 저자의 글쓰기 생활은 단조롭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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