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지난 13일 단편 영화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순간은 ‘그녀를 지우는 순간’의 홍성윤 감독이 누렸다. ‘그녀를 지우는 순간’으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서 ‘작품상’과 ‘관객상’, 2관왕을 차지했다.최고의 영예인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은 ‘세 번째 인물’을 연출한 포우야아민포우리 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한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은 ‘혈연’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녀를 지우는 시간’은 영화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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