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는 15일 도서정가제 개선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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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9:38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 주(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은 제한한다.도서정가제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에 의거, 판매하는 모든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하고 최대 15%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출판시장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의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과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