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강렬한 악역으로 돌아온 '오정세' 나이와 결혼, 필모그래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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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9:30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모범형사'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돌아온 배우 오정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부동산신탁 대표 '오종태'역으로 등장한 오정세는 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면서도 낯빛 하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극에 서늘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오정세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4세다. 지난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데뷔한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귀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