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가족과 함께하는 심신수련! '전주 동헌 힐랭캠프'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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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02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전북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독립운동가 고택에 머물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향음주례와 향사례, 다도체험, 전주 10미(味) 음식 맛보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주 동헌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2세대 이상으로 구성된 8개 가족(4인 이하)을 대상으로 2박 3일씩 총 두 차례로 나눠 실시된다. 1차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는 8월 7∼9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