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리뷰] 영화 '반도' 첫선, 무너진 사회의 인간다움과 희망에 대하여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휴머니즘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영화 '반도'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말했다. 'K-좀비'의 시작을 알린 그가 다시 도전한 좀비물. 여기에 '휴머니즘'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연상호 감독이 말하는 '휴머니즘'은 무엇일까, 그는 어떤 '인간상'을 그리고 싶었을까.영화 ‘반도’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예원,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부
1 Comments
아기상어 2020.07.19 15:10  
저도 이야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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