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보통의 인간들을 거울 앞에 세우다 『사람에 대한 예의』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모르고 짓는 죄’가 ‘알고 짓는 죄’보다 나쁘다. 알고 짓는 죄는 반성할 수나 있다. 모르고 짓는 죄는 반성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우리는 숨을 쉬듯 누군가를 손가락질하지만 당신과 나 역시 한 발만 잘못 디뎠어도 다른 삶을 살게 됐을 것이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살았을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자들을 비웃으며 살고 있다.”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죄를 짓고 있으며, 아니, 몹시도 귀찮아서 자신이 짓는 죄를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남의 잘못은 중요하지만 나의 허물은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며, 무시(無時)로
1 Comments
아기상어 2020.07.19 00:47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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